와일드 리프트 e스포츠, 코카 콜라를 전 세계 창설 파트너로 선정

라이엇 게임즈와 코카-콜라는 모바일 게임 및 e스포츠 업계에서 전례 없는, 획기적인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와일드 리프트 e스포츠 최초의 공식 프로 시즌 2022년에 시작

라이엇 게임즈와 코카-콜라는 모바일 게임 및 e스포츠 업계에서 전례 없는, 획기적인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손꼽히는 성장세를 보이는 모바일 게임 및 e스포츠 프랜차이즈인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와 와일드 리프트 e스포츠를 코카-콜라와 이어주는 파트너십은 플레이어와 팬에게 뜻깊은 방식으로 다가가 공감대를 형성할 기회를 제공한다.

코카-콜라 컴퍼니의 브래드 로스 자산, 인플루언서 및 파트너십 글로벌 상무는 “모바일 게임은 게임의 미래에서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안다.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교차로에서 선두를 달리는 라이엇 게임즈와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 코카-콜라는 일찍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파트너였으며 경쟁과 팬심을 바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게임의 힘을 직접 경험해보았다. 코카-콜라는 게이머를 지지하며 플레이어와 팬에게 행복과 상쾌함을 선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와일드 리프트 e스포츠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모바일 e스포츠이다. 2022년에 첫 번째 공식 프로 시즌이 시작되었고 8개의 지역 리그와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국제대회가 창설되었다. 세계 각지의 팀은 올여름에 열릴 와일드 리프트 최초의 국제대회인 와일드 리프트 아이콘스 글로벌 챔피언십에 진출하기 위해 지역별 대회에서 경쟁을 펼친다. 아이콘스 글로벌 챔피언십 개최 일정과 장소는 나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는 전 세계 창설 파트너로서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와 와일드 리프트 e스포츠 관련 팬 경험을 라이엇 게임즈와 공동으로 만들게 된다. 또한 맞춤 보상과 경험을 만나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커뮤니티를 위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고자 한다. 여기에는 와일드 리프트와 협력해 팬을 행복하게 하고 격려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매주 선보이는 노력도 포함된다. 코카-콜라가 최근 진행한 디지털 캠페인, ‘It Must Be Real’에서 와일드 리프트 e스포츠 장면이 등장하는 것이 파트너십의 첫 결과물이다.

코카-콜라는 과거에도 게이머에게 새롭고 신나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라이엇 게임즈와 협력한 적이 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위해 라이엇 게임즈와 협업을 진행했으며 여러 국가에서 영화관과 협력해 소장 가치가 높은 수집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맞춤 관람 경험을 만들었다.

라이엇 게임즈의 레오 파리아 와일드 리프트 e스포츠 글로벌 총괄은 “현재 세계 최대의 e스포츠인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창설에 기여한 코카-콜라인 만큼 와일드 리프트 e스포츠에 미래가 있다고 평가해주어 매우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은 와일드 리프트 e스포츠의 기반인 8개 지역 리그의 국가를 포함해 100여 개국을 아우른다”라고 말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앨런 무어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총괄 프로듀서는 “코카-콜라와 손을 맞잡고 세계 어디에서든 와일드 리프트를 플레이하는 경험을 발전시키기 위해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와일드 리프트에 새로운 기능과 콘텐츠의 도입이 계속 이루어지는 가운데 코카-콜라의 지원은 게임 내외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카-콜라 컴퍼니의 셀만 카레아가 코카-콜라 상표 글로벌 최고책임자는 “친구들이 모여 행복한 순간을 함께 즐기는 등 마음과 마음이 맞닿으면 진정한 마법, ‘리얼 매직’이 일어난다고 믿는다. 현실뿐만 아니라 디지털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와일드 리프트 팀과 긴밀히 협력해 앞으로 몇 개월, 몇 년에 걸쳐 세계 각지의 팬에게 새로운 콘텐츠와 경험을 선사할 생각에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